2011년 12월 2일 금요일

이런게 다문화인가?

실질적으로 시민이 경험한 것이 더 우리에게 문제의 심각성을 일깨워 주지요. 소위 말하는 실화이니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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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청천동 청천초등학교 후문에 위치한곳에는 조금 떨어져 외국인슈퍼가 2개가 있습니다,
저도 그전엔 방송만 보다보니 이들이 한없이 안되보이고 했었죠...;;;
밤마다 좁은 골목에 떼거지로 모여서 지나가면 휘파람불고 머라고 샬라샬라하는데 알수 있는말은 없고...그래도 뭐 대들기도 힘든상황이죠...
워낙 모여있으니...
그러던 중 시비가 붙은적이 있습니다,
우리가 진입하는 차량이였고 그차는 골목에서 나오는 차였죠...
차가 나오기에 당연히 옅에 붙어서 길을 비켜주었는데...버젖이 우리앞에 차를 세우고 슈퍼가서 음료수를 사마시더라구요...
이건 정말 노메너죠...
우리는 진입도 못하고 기다리는 신세가 된 후 지나가는 차량에 빵!크락션 울리고
"아저씨! 운전 그렇게 하시면 안되죠!"
했더니
"야!내가 한시간을 세웠냐?XX야"
하면서 쓍 가버리는거예요...
지나가는 그차에 뒤에 PAK MADINA라고 써있길래 우리집 바로 앞 외국인 슈퍼란걸 알았죠
집에 와서 차를세우고 신랑이 가서 사과라도 받아야겠다고 갔습니다,
첨엔 제가 말렸죠...그사람들 좀 무섭잖아요...
신랑이 그래도 그사람들 여기문화 잘 몰라서 그런거 같으니깐 좋게 말하면 사람인데 왜 말이 안통하겠냐면서 갔어요...
한20분쯤 뒤 제가 나가봤습니다,
그랬더니 12~15명 정도 되는 외국인들이 신랑을 동그랗게 둘러쌓고는 킥킥대고 웃고 욕하고 밀치고 있잖아요...그러면서 그 슈퍼주인인 방글라데시남자가 경찰부르라고 소리쳤습니다,
전 바로 경찰에 신고 했고 그사람들 무지 빨라요!!!
경찰신고 끊기도 전에 쫙 다 도망가고 방글라남자 혼자만 남았어요
경찰이 와서 하는말이 남의 가계 장사하는데 앞에 있지말라고 해서 우린 비켜서있고 경찰이 사정하더군요...사과하라고!!!
하지만 그사람 자신은 아무 잘못도 하지않았다면서 끝까지 사과도 않더군요...
한국인 와이프 나와서 하는말이 저사람이 몇천달러를 투자하고 만지는 사람이라 한국사람 좀 그렇게 보니 이해하라더군요...
경찰도 문화적 차이니 그만 가랍니다,
그러면서 저사람들 뭔일 저지르고 튀면 그만이니 조심하라면서...;;;
그러면서 나쁜넘들 잡으러 다녀야지 경찰이 이런데 불려다닐 사람들이 아니라네요...
정말 어이없고 황당하고 신변의 위협까지 느겼으면서 우린 사과도 못받고 집으로 와야만
했지요...
넘 황당해서 그동안 동네서 휘파람불고 했던게 모두 더 싫어지더라구요...
경찰청에 문의했더니 경찰서에 하라더군요...
경찰서에서는 본인들이 관여할일이 아리라고만 하더군요...
시청에서도 본인들이 낄일이 아니라고만 하고...;;;
인천출입국관리국에 문의했더니 본인들도 위헙해서 여기에 나올수 없다는군요...;;;
정말 어이없는 세상입니다,
동네분들에게 나중에 물어봤더니 그 한국인와이프는 외국인들 믿고 그러는지 어쩌는지 노인네들이 한마디만해도 욕하고 난리가 나서 아예말도 안한다더라구요...
그리고 그전에도 외국인들이 우리나라 어린애들을 데려다가 뭔일을 저질렀다는데...자세히는 말씀을 피하시더라구요...
시청에서도 여기가 한국인보다 외국인이 더 많은지역으로 알고 있고 그중 많은 사람들이 불체자일것이라고 인지하고 있더라구요...
그러면서 그냥 냅두는 저의가 과연 뭘까요???
하두 제가 근래에 이리저리 전화해대서 그러는지 지금은 몰려있지는 않더군요...장마라 그런진 몰라도...;;;
전 그 수퍼주인이 방글라데시 사람이란것도 경찰선가?시청에서 말해줘서 알았습니다,
알고 있더라구요...그사람을...그러면서 아무것도 할수 없다는게...어이 없기만 합니다,
그 와이프말대로 정말 돈이 그렇게 많아서...그런건지...
나참 어이없고 정말 분통이 터지네요!!!
우리나라 기관들에 더더욱 분통이 터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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