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2월 7일 토요일

원곡동에 넘치는 이국의 맛과 멋 - 하지만 현지 주민들은.....

원곡동에 넘치는 이국의 맛과 멋 - 시사IN 뉴스


------------------한편 이기사를 보고 어이없어 하는 현지 주민의 답글------------------

지금 안산시 원곡동에서 살고 있습니다.
여기 실상을 말씀드리자면 한마디로 말해서 "지옥' 입니다.

이 기사는 순전히 낭만적인 내용만 실었는데
현재 원곡동에서 살고있는 저로써는 도저히 동의할수 없습니다.

원곡동의 실상이 어떠냐?
한마디로 말해서 무법천지 입니다.

밤만 되면 외국인들이 떼지어 다니면서
술먹고 행패부리는건 다반사고(한국인의 술주정과는 차원이 다릅니다)
여성들 성범죄 일어나는건 아예 뉴스 축에도 못낍니다.

그래서 밤이면 여자는 물론이고
남자도 혼자서는 못 돌아다닙니다.

여기 풍경중에는 타지역과 다른점이 2가지 있는데
첫째, 어린이 하교시간이 되면 반드시 학부모가 나와서 데려가는것과
둘째, 경찰이 전국에서 유일하게 방호복입고 근무하는 것입니다.

그정도로 치안이 엉망이고
무법천지의 상황입니다.

저도 조만간 타지역으로 이사갈 생각입니다.
외노자들 행패때문에 상당수의 한국인들이 이미 타지역으로 이사간 상황입니다.

한 5년정도만 지나면
안산시원곡동은 한국인은 아예없고, 외국인들만 우굴거리는 도시가 될겁니다.

네티즌분들에게 당부드립니다.

혹시라도 이 기사를 보고 원곡동에 놀러올 생각이시라면 추호도 그러지 마십시요.
어떤 봉변을 당할지 모릅니다.




+다문화는 후진국에서 값싼인력 대량으로 끌어들이려는 자본의 논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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